카라부터 몸통 소매까지 전부 플리츠에요
이게 또 한재밌는 블라우스네요 사이즈는 두개인데 플리스디테일 덕분에 살짝 신축성이 있게 느껴져서
저는 정55사이즈인데 미듐으로 편하게 입고 있어요
소매끝도 플리츠라서 손을 움직이면 활짝 핀 꽃처럼 플리츠주름이 흔들거리는데
살랑거리는 원피스나 우아해보이는 그런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플리츠카라를 밖으로 뺴서 베스트를 블라우스위에 같이 코디해줘도 플리츠덕분에 더 근사해보이구요
플리츠 자체가 무늬며 디테일이기때문에 이 자체로 굉장히 근사한 블라우스입니다
이 블라우스도 슬랙스와 캐주얼을 오가며 두루 어울리는 디자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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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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