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와 오렌지
두색중에 어떤걸 골라도 대박입니다.
저는 민트 언니는 오렌지!오렌만에 자매룩으로 골랐는데
서로 산 색을 또 탐내게 되더라는 ㅋㅋㅋㅋㅋ
정말 예쁘거든요. 사이즈도 하나여서 언니랑 저는 체형이 다르지만 사이즈는 비슷한지라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했어요
자수펀칭이 굉장히 촘촘하고 물에 흐리게 번진듯한 수채화같은 무늬랑 어우러져서 아주 감성적인 느낌을 주네요
서정적이고 고전전이기도 한 아련한 아름다움이 있는 블라우스에요
요 블라우스 구매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중에는 아마 저처럼 민트를 살까 핑크를 살까 하시는 분들일겁니다 ㅋㅋ
근데 뭘 사도 사랑스러울거라 색상으로 고민하지 마세요 그냥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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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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