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움이란 이런거다를 몸소 보여주는 원피스입니다.
멀리서보면 원피스가 살짝 입체적으로 보여지는게 원피스가 가지고 있는 무늬의 힘이랄까요
다른 원피스들과 달리 그냥 무늬가 프린팅된게 아니라 흑백으로 보이는건 마치 빛을 비춰서 그림자처럼 보이게
하는 그런 느낌이고 흑백무늬 말고도 다른 꽃무늬가 하나 더 있어서
마치 그림자처럼 보이는듯합니다. 손끝에서 살짝 질감이 느껴지는 장미꽃무늬가 이중으로 들어가있는데
확실히 그래서인지 원피스의 고급짐이 남다르네요.
물론 허리선이나 소매의 트임같은 디테일도 그렇지만 저에겐 무늬의 섬세함과 세련됨이 박수쳐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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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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