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굴곡을 그대로 드러내보이는 원피스는 마른 사람만 입는거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으나 요즘은 개성시대 굳이 마르지 않아도 자기 취향대로 입길래
저도 과감히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오히려 주변 반응은 더 좋네요.
등뒤 지퍼로 쭉 올려 입으면 되고 앞쪽으로 보면 가로로 이런 표현은 좀 그렇지만
붕대두른듯이 겹겹히 겹쳐져서 주름져있는게 자연스러워서 살짝 나옷 뱃살등은 신경안쓰입니다.
ㅋㅋㅋㅋㅋ 여튼 보라색에 큼직한 장미무늬는 엄지로 쌍따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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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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