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긴한데 다른데서 찾아볼 수 없는 색감이랑 섬세한 진짜 다른 자수와는 비교도 안되는 섬세함에 반해서
고심끝에 결정했는데 실물보고 느낀건 이건 진짜 내가 실컷 입다가 누군가에게 가보로 물려주고싶다~ 이런 느낌?!
어깨랑 허리부분에는 스팽글도 반짝거리게 달려있구요
원피스가 안감겉감이 따로 있는데 겉감쪽에 자수가 올올이 한땀한땀 찍어낸것처럼 잘 짜여져있어요
이 자수가 흐드러지게 핀 꽃으로 장관으로 이루고 있는데 이게 크림색과 연한 녹색과 어우려져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있어요. 아 이 느낌이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암튼 집안 가보로 물려주고 싶어지는 원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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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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