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신부드레스마냥 이뻐서 아껴두고 입고 싶은데
또 나가서 자랑도 하고싶은지라 날이 좀 쌀쌀해도 아웃터 단단히 챙겨입고 그안에 입고 나가게되네요
친구들사이에선 은근히 시샘을 남친에게는 사랑스럽다는 반응이고 좋네요^^
안감의 아이보리색은 기장이 무릎위정도까지 오는데 겉에 레이스가 종아리까지 내려오거든요
근데 이게 중간에 레이스프릴이 캉캉처럼 3겹이 둘러져있으니까 비침이 있어도 프릴덕분에
비침있어보이지 않구요 제일 이쁜건 바로 레이스위에 수놓아진 자수에요!
레이스끝까지 작게 수놓아진 꽃무늬는 입어보지 않았다면 말을 마세요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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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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