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며
연애도 안하고 친구랑 주말에 만나 수다떨고 놀러다니면서 옷사입는 재미에 살고 있는 직장녀입니다.
심플한 옷만 주로 구매했던 저인데 해가 갈수록 이젠 점점 구매하는 격이 높아지는듯해요
그만큼 눈도 높아진거 같고 높아진 눈에 맞춰주는 옷을 여기서 구매하게 되다보니 모으게 되고..
이번에 구매한 연한레몬색상의 투피스도 사진찍어놓고 보면 얼굴안보고 모델스럽다는 생각이 어느정도 들어요
상의는 좀 짧긴한데 세트로 입는 스커트가 허리가 높아서 둘을 같이 입어줘야 원피스같은 핏이 나오는데
이쁘긴 이게 진짜네요
레이스와 레몬색이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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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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