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키가 170이 조금 넘다보니 남들은 원피스처럼 입을텐데
저에겐 미니원피스나 롱티같아보이는데 그래도 미니원피스처럼 원피스답게 입고 있습니다.
원피스 소재는 맨질맨질한데 프린팅 자체도 보석스러운게 실제 달려있는 큐빅 주얼들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헷갈리더라구요 ㅎ 파랗고 빨갛고 아이보리색에 주황색에
알록달록 달려있는 보석들이 어릴적 동경하던 보석원피스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합니다.
취향은 변하지 않나봐요. 소녀시적 좋아하던 스타일 그대로를 어른이 되서도 좋아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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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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