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단색이거나 무늬가 살짝 들어간 치마만 입고 다녔는데
이렇게 조각으로 이어진 패치워크같은 디자인의 치마는 처음 사보거든요
생각보다 무난하다는 느낌?! 실제로보면 기장도 살짝 언발에 체크무늬랑 블랙단색이랑 꽃무늬랑 조화가
묘하게 어우러져서 독특하다기보다는 누구나 세련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무난하다고 느껴지거든요
게다가 허리도 밴딩이라 사이즈 상관없고 같이 구매한 블라우스와도 어울려 티랑도 어울리니
멋스러우면서도 무난하게 입기 좋은거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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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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