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물신 느껴지는 원피스예요.
오렌지색도 이쁜데 데이지 프린트라서 마치 영국의 잇걸이 입었던거같은 느낌이예요 ㅎ
기장긴 원피스라서 그런지 분위기가 멋스러워요.
게다가 허리부분에 위부분으로 절개선이 들어가서 시선분할이 확실하네요.
그런 부분에 다리가 길어보이구요 사각 네크라인이 마치 중세시대 드레스 느낌도 있어서
이건 유니크한 옷이라고 확신이 들어요.
소매단이랑 네크라인단도 벨벳같이 광택 있는 도톰한 소재가 대어져있어 더 이쁘고 지금 입어도 가벼워보이지 않았어요.
만족해요.
댓글목록
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0-01-21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