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가 아니 베르사유의장미가 생각나는 그런
화려한 블라우스입니다. 제가 화려한 블라우스는 취향이 아니었는데 한번 입어봤는데
그 한번이 두번 세번 열번 매일 입게 되더라구요,
그게 제 얼굴과 취향에 맞았나봐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화려한 블라우스보면 내가 가진 어떤 옷에 잘
어울릴까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구매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보색대비처럼 강렬한 무늬도 맘에 들지만 카라에 달랑 달린 레이스도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바람에 질렀네요. 이뻐요이뻐!
댓글목록
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19-12-24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