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어찌나 마음에 드는지^^ 나혼자만 입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티크엠 말고 종종 쿠팡 이런데서도 막 입으려고 사는 옷들이 있긴 한데 종종 지나다니다가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 그 옷은 안녕빠빠이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 라몽 원피스는 요리 둘러보고 조리 둘러봐도 비슷한 느낌조차도 찾을 수 없을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요, 부드럽고 매끈한 원단에 작고 귀여운 꽃무늬가 여백의 미를 자랑하며 프린팅 되어 있는데
같은 꽃무늬라도 이렇게 순수하고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구나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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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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