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룩만 있다거나 캐주얼한 옷만 있다거나 할때에도 분위기 전환하고 싶을떄가 있잖아요
저한테는 이런 디자인의 원피스가 그래요. 종종 우아하고 여신핏의 고급스러운 이런 이미지를 느끼고 싶을때
꺼내드는 원피스입니다. 안감이 있고 얇은 쉬폰이지만 적당히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바람에 날려갈듯한 가벼움도 느껴지고
허리선은 넓은 셔링디테일로 얇아보이면서도 볼륨있어보이고 소매도 그렇고 우아하고 차분한 블루톤의 무늬까지
휴... 이건 정말이지.. 아주 마1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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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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