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블루가 너무 튀는거 같아서 베이지를 사려고 했으나
베이지가 살짝 카키빛이 돌기도 하고 제 얼굴에는 안맞을거 같아서 처음부터 입고 싶었던 블루로 변경해서 받았어요
역시 ㅎㅎ 자기가 입고 싶은 색상을 입는게 정답인듯해요
블루톤이 제 얼굴에 아주 잘 맞을뿐더러 색때문에 화려하긴 하지만 과해보이지 않아서 아주 좋았어요
블루에 그린을 살짝 섞은듯해보이는 블루색이 이렇게 아름다운색이었나. 하고 새삼 놀라면서
허리밴딩의 블루스커트는 나중에 니트등으로 코디해서 입어주고
자켓은 같이 코디세트로 딸려오는 가죽끈벨트가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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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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