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보라를 뭐라고 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나요?
진보라도 아니고 파스텔보라인듯도 하지만 파스텔보라라기엔 좀 무겁고 텁텁한 느낌
그래서 저는 빈티지보라 라고 부르고 싶은데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색상으로만 보면 로맨틱한 빈티지 퍼플로 느껴지더라구요
촤르륵 떨어지는 재질에 정사이즈도 핏감이 아주 좋구요
손등까지 덮어주는 롱기장은 아니지만 손목부분에서 약간 넓게 벌어지는 소매도 근사합니다
단추가 동그란데 투명한 구안에 아이보리색 꽃이 담겨 있는거 같아요
로맨틱 빈치지룩의 아름다운 원피스에요 저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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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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