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개시하는 쉬폰원피스에요
보톰은 봄이 닥쳐서야 구매하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이미 내가 예쁘다고 생각했던 옷들은 품절이어서
이제는 이렇게 보일때마다 쟁여둡니다. 쟁여주고 이옷 저옷에 코디해보다가
마음에 드는 코디컷을 스스로 발견하면 이른감이 있지만 바로 입고 나가고 있어요
진한 밤색이기때문에 비침은 물론 전혀 없구요
아이보리색의 찌글찌글한 미니무늬가 잔잔하기 때문에 튀지 않게 입고 있을 수 있어요
만약 이 무늬가 조금 많이 컸더라면 호피무늬처럼 보여졌을지도 모르겠네요
허리끈 적당하게 편히 리본메고 살랑거리며 돌아다닐날이 곧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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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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