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의 우아한 멋이 잘 살아있는데 한편으로는 캐주얼한 롱자켓을 보는듯도한
그런 트렌치에요
정통의 클래식한 트렌치이기보다는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서 만들어진 트렌치랄까요
그래서 완전 정장풍도 어울리긴 하지만 가볍게 슬랙스에 가디건이나 혹은
데님에 블라우스같은 간편하면서도 차려입은듯한 차림새에 무척이나 어울립니다.
트렌치이기때문에 안감이 있다하더라도 영하권에서는 쌀쌀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구정지나고
날이 풀리길 히다리고 있어요
부드러운 크림색에 카라와 소매등은 모카브라운색이 포인트로 있어서 근사합니다.
소재감도 탄탄하니 한눈에 봐도 퀄리티가 잠 좋다 라는 생각이 드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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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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