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는 아이스크림을 보는것같고 아이보리도 맛난 오레오를 보는듯하고
ㅋㅋㅋ 제가 배고픈 상태에서 쇼핑해서 그랬나봐요. 많이 사기도 했지만
다 먹는걸로 비춰줬거든요.
그래서 그레이로 샀는데 회색과 네이비 스프라이트에 브라운카라의 색조합도 굉장히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리는데다가 기장이 약간 짧아서 입고 있으면 되게 귀여워보여요.
짜임새가 되게 좋은 니트라서 얇은 가디건과는 좀 달라요
자켓느낌이 있는 겸사의 가디건인지라 다른 이너용 가디건보다는 살짝 두께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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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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