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옷만 잔뜩 사다가 연말이기도 하고 엄마것도 하나 사주려고 주문한 가디건인데
어쩌다보니 제가 입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사진보다 더 예쁘네 이러면서 어느새 제가 입고 있더군요
아마 저처럼 선물용으로 샀다가 입고 계신분이 계실지도 몰라요^^
올드하면서도 빈티지한데 또 막상 입으면 이게 나한테 어울리네! 되게 예쁘다!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실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지금 완전 잘 입고 돌아다니는데
사이즈도 낙낙하고 힙을 덮어주는 기장이라서 저는 편하게로는 조거팬츠에도 입고
코듀로이밴딩 이런데도 입고 데님에도 입고 막 입고 있어요
블랙과 브라운과 핑크가 섞인 어둑어둑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동시에 가지는 완전 편하고 입으면 멋스러움 뿜뿜하는 가디건이에요
댓글목록
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3-01-02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