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퍼플인데 진합니다.
연보라 이런색은 아니에요. 톤다운되서 진보라의 강렬함은 없지만 차분하고 매혹적인 색인 진한 인디퍼플?
이런 느낌의 보라색이에요
색상도 진하고 밝기에 따라 분위기도 다르고 이름도 달라지는데
하여간 이 보라는 진한 보라는 아니지만 쨍하지 않는 톤다운된 보라색이라서 신비로운 매력은 여전하면서도
한결 입기 편한 보라색이에요
게다가 트위드잖아요, 얼마나 럭셔리해보이는데요~
마이너스 영하권으로 떨어졌을떄 밖에 나가 입기에 요 자켓만으로는 좀 추운데 운전하고 다닐때는 퍽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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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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