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유달리 춥네요.
내년 봄까지 쭉 영하권의 날씨가 계속될듯해서
저도 아웃터 하나 장만했어요. 원래 패딩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건 완전 제 취향인지라 구매했습니다.
일단 예쁘잖아요. 아이보리와 퍼플 두 색상도 칙칙하지 않고 예뻐요
전 아이보리 정사이즈 주문했습니다.
패딩이 부해보이지 않고 적당한 두께감에 입으면 상당히 따뜻하구요
주얼단추와 카라가 이중인데 진주달려 있는 무늬레이스카라가 퍽 인상적입니다.
솔직히 전 이 주얼카라와 어울리는 패딩의 분위기에 반해서 산건데
싼티나는 비닐스러운 패딩도 아니고 공주풍스러우면서도 여리여리해보이는게 썩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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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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