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이름이랑 코트랑 너무 잘 어울리는데
그게 또 어찌나 제눈에 예뻐보이는지 샀잖아요~~
여러가지 크레파스로 무지개 줄 그어놓은듯한 이 무늬조차도 사랑스럽구요
어려보이기도 하고 소녀스럽기도 하고 유아스럽기도 한데 결론은 도로시 라는 이름이
무척 어울리는 코트란 거죠
사이즈 넉넉합니가 기장도 좋구요 뽀죡해보이는 단추도 색색이 다른 파스텔톤이라서
더 마음에 들어요,
이름부터 분위기까지 오즈의마법사의 어여쁜 마법사가 생각나는 코트에요.
제 동심이 여기서 충족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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