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의 분위기가 부드럽다는게 무슨말인가 싶겠지만
무스탕 자체가 겉면도 그렇고 안쪽의 퍼도 워낙 부드러워서 무스탕 하면
거친느낌과 부드러운 촉감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이건 눈으로 보기에도 부드러워보이는데다가 손에서 만져지는 촉감도 엄청 부드러워요
겉감이 연한 황토빛 혹은 진베이지라서 그런가봐요.
제가 통통55인데 평소에 몸에 딱 맞게 입는 스타일을 즐기는지라 이너옷은 미듐을 입는데
요 무스탕은 워낙 사이즈가 할랑하게 나와서 요것도 미듐으로 주문했어요
아마 안에 입을옷을 고려해서 나온 아웃터라서 여유롭게 나왔나봐요!
정말 따뜻하고 부드러운 무스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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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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