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그린체크무늬모직이고 다른 한쪽은 검정뽀글이에요
이거야말로 양면의 모습을 제대로 가진 코트인데 어느쪽으로 입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릅니다.
좀더 캐주얼하게 입기에는 뽀글이가 낫긴 하지만 검정 뽀글이도 세미정장까지 소화시킬 수 있어요
그린체크모직도 캐주얼과 정장을 오가며 두르 코디하기 편한데
그날그날의 코디에 따라 체크로 입었다가 뽀글이로 입었다가 번갈아 입을 수 있다는게
참 재밌고 좋네요
사이즈도 넉넉하고 따뜻합니다. 저도 모델이 신고 있는 저 털슬리퍼를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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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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