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땐 무스탕이 짱입니다.
이만하게 따뜻한건 못봤어요. 따뜻이 아니라 후끈이 아닐까 싶은데
상체를 여러벌 막 껴입지 않아도 충분히 무스탕 하나로 왠만한 추위는 해결되네요.
사이즈도 넉넉하고 무스탕의 무엇보다도 좋은건 안쪽이나 겉이나 둘다 참으루부드럽다는거
그리고 무스탕은 목까지 올려 입는게 더 멋스러우면서 그렇게 하면 다른 아웃터보다 두배는 더 따뜻하다는거구요
무스탕마다 비슷하지만 차이는 색상이라던가 기장이라던가 하는데
이건 색상도 그렇고 사이즈도 평범보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런 표현에 집중되서 나온 아웃터같아요
스틀그레이가 이런색이었구나 다시한번 느끼면서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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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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