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나온 사이즈의 벨벳블라우스에요
벨벳의 그 자체로도 윤기가 흘러서 큐빅이 없어도 반짝거리는 느낌인데 카라와 주머니라인에
미니사이즈의 큐빅라인이 있어서 훨씬 더 반짝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모델은 아이보리색의 반바지를 입고 있는데 전 요 벨벳블라우스에 연한 크림톤의 모직팬츠에 입어 봤더니
분위기가 얼추 비슷하면서 되게 세련되 보이더라구요
손목끝에도 큐빅라인이 있어서 따로 팔찌를 안해줘도 악세서리를 찬거같아요.
역시 연말에 벨벳은 입어줘야 겨울이 왔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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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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