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도 그렇고 색상도 그렇고 빈티지한 무드가 매력적인 니트에요
블루가 이게... 찐블루라기보다는 하여간 빈티지한 블루인데 무늬도 지그재그 도트 체크
여러가지 섞여서 빈티지한 느낌이 나거든요. 게다가 소매끝단과 밑단이 보라색이긴 한데 진한 포도주색상같은
그런 진보라색으로 라인이 둘러져 있어서 블루랑 무척 어울리면서도 요 라인하나 둘러줬다고
굉장히 세련되 보이네요. 근데 이렇게 후기 쓰러 와서 보니까 블랙에 핑크라인 왤케 예쁜건가요 ㅎㅎ
무늬의 색 선정도 그렇구요 와... 이거 블랙도 사고싶게 만드네요
빈티지한 감성 충만하다면 블루를 구매하고
소녀풍의 귀여움을 원한다면 블랙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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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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