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겁나 멋진 퍼코트네요
안감은 누벼져 있고 겉감은 중모의 길이감을 가지고 있는 털인데 굉장히 뺴곡하면서
부드러워서 계속 생각나겠더라구요
무릎정도의 기장에 테두리는 가죽라인이라서 털 한번 보고 가죽라인 한번 보고
하면 이 코트가 대략 얼마정도 할지 예상이 되나보더라구요
날이 그렇게 추운날도 안닌데 이 퍼코트가 너무 입고 싶어서 친구들 만날떄 입고 나갔더니
다들 입을 딱 벌리면서 되게 럭셔리해보인다고 도대체 얼마냐고 호들갑 이었어요^^
어영부영 퍼코트 사서 한철만 입고 짱박지 말고 요렇게 부티나고 세련되고 따뜻한 퍼코트사서
겨울 내내 입고 다니면 스스로도 뿌듯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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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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