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라운 샀어요
빈티지한 느낌으로 입으려면 블루로 살까 했는데 아무래도 자주 입고 싶어질듯해서
무난한 브라운으로 골랐어요
브라운도 색이 진해서 진득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데 자동적으로 브라운을 보면
달달해보인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여기에 아이보리색의 니트꽃코사지라니 ^^ 제가 원래 자수고 패치고 별로 관심없어했는데
여기서 옷을 사고부터는 그렇게 코사지와 자수와 레이스가 있는게 좋더라구요
요 니트는 꽃코사지가 굵은 니트로 만들어져서 달려 있는거라서 자수 느낌도 있고
한떨이 꽃이라서 ㅎㅎ 예쁘게 입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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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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