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해서 입는게 근사한 롱가디건이에요
제가 요거 입고서 집에서 뽈뽈 돌아다니니까 엄마가 보시고서는
니가 가지고 있는 가디거중에서 제일 비싸보인다는데 뭘 알고서 하는소리셨는지 모르지만
확실히 제가 가진 가디건중에서는 비싼게 맞아요^^
입으면 촉감이나 질감자체가 몇만원 가디건이랑은 다르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냥 감이 아니라 확실히 그래요
특히나 이렇게 털감이 있는 니트는 화학적인 냄새도 안나고 꺼끌거림도 없고
신측성이나 바느질의 마감도 전부 다를 수밖에 없어요
가로세로 줄무늬가 섞이 블랙아이보리의 멋진 가디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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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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