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봐도 퍼 뒤에서봐도 퍼 안에서봐도 퍼
그래서 질렀어요
이렇게 완벽한 퍼코트라면 한번즘 입어봐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요
돈벌어서 뭐하나 나를위해 써야지 하는 마음도 컸구요
사고보니 역시 잘샀구나 싶은게 저는 퍼취향인가봅니다.
적당히 도톰한데 아주 연하디연한 핑크색상의 부드러운 털의 촉감이 너무 근사하거든요
사이즈도 편하구요 그리고 워낙에 코트가 사랑스러우니 안에 대충 데님에 티만 걸쳐입어도
그림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이런 핑크퍼코트 어떻게 코디하지 싶겠지만 어렵지 않아요 당장 집에 있는 조거팬츠에도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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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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