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눈에는 에스닉한 무늬가 이국적으로 비춰지네요
남친은 중국의 돈 많은 아줌마가 입었을거같다고 말해서 저를 웃겨줬는데
다시보니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붉은색이라 돈들어온다는 부적스럽네 하는 느낌도 있구요
짧은 털의 프린지 디테일과 진주단추랑 더불어서 고급스럽고 비싸보이는 트위드자켓으로 보여요
제가 요거 첫개시할때 지켜보던 엄마가 본인 달라고 하셔서 난감했었지요
제가 입고 싶은데 엄마가 너무 갖고 싶다고 하는데 드무신 분이라 그렇게 마음에 드나 싶었는데
결국은 ㅋ 제가 입고 있어요. 남주기엔 아니 가족이라도 주기엔 너무 퀄리티가 좋은 자켓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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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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