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업이 많이 눈에 띄다보니 나도 하나 장만해야하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자꾸 보다보니 예뻐보이더라구요
데님에 입고 다닐라고 구매한건데 두껍지 않지만 제법 탄탄하고 다뜻하면서 폼에 여유가 있어요
원래는 보라색에 끌렸는데 자꾸 보다보니까 베이지가 제일 무난하고 자주 입을듯하여
저는 베이지로 구입했어요.카라끝쪽에 주얼스터드장식이 달려 있어서 고급스럽기도 하고 비싸보이기도 하네요
집업이라서 캐주얼한 느낌이 많기에 데님이나 스커트에 잘 어울리구요 검정색의 심플한 슬랙스에도 즐겨 입고 있습니다
지금 아웃터겸용으로 입고 다는데 나중에는 이너로 입어야겠어요.
역시. 마음에 들때 사면 오래 잘 입게 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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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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