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걸 무슨 핑크라고 부르는지 잘알못이지만
재거 좋아하는 핑크거든요
진하고 톤다운됬는데 형광끼 없고 차분하면서도 핑크의 러블리함이 살아있는 핑크!
제가 이렇게 설명하면 친구들이 되게 까다롭다고 하는데 저걸 말로 표현해서 그렇지
그냥 한눈에 봐서 마음에 든다고 필이 오는 색이 있잖아요
요즘처럼 아침저녁에 쌀쌀하고 낮에는 더울떄 입고 다니기에 좋더라구요
예쁘게 입고 다니는게 저에겐 참 중요한데 색도 예쁘고 세미크롬 기장에 목에 베이지계열의 머플러 둘러주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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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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