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타일 완전 좋아요
위아래 둘다 올렸다가 풀 수 있구요 밑에도 고정된게 아니라 열릴 수 있어서
다른 집업보다 세련되게 느껴지네요
색상도 깔끔하게 아이보리와 그레이로 이루어져서 단색계열로 온전 깔끔 그 자체구요
소매는 길고 기장은 딱 맞춘듯한 허리선에 카라가 비교적 큼직한 편이라서
그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집업 이라기보다는 세련된 분위기로 입을 수 있으면서 편안함도 가지고 있는 그런
니트집업이에요.
정말 간편하게 걸칠 수 있으면서 패피처럼 집업 하나로 멋내는게 가능하면서 편하면서 무엇보다 저한테 어울려서
그게 더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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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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