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슝한 털감이 느껴지는 따수운 니트가디건이에요
막 두꺼운 그런 한겨울 니트는 아닌데 보슝한 털감이 두껍게 느껴지면서 굉장히 따듯해요
추위를 많이 타서인지 부드러운 털이 있으면서 따뜻한 가디건이나 니트를 워낙에 좋아하는데다가
핑크와 보라가 섞인 색조합도 완전 훌륭하네요
단정한 자켓디자인이 느껴지는 가디건이라서 저는 주로 스커트에 같이 코디해서 입고 다니는데
단색의 플리츠나 숏데님이나 가죽 등의 스커트에 두루 어울리구요 물론 바지에도 어울리긴 하지만
제눈에는 바지보다는 스커트류가 훨씬 잘 어울리는 가디건이에요.
따뜻함도 좋고 보라핑크 색도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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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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