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화사하다고 외에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빨간색과 핑크색의 스프라이트만으로도 아주 화사한데
프릴 달린 큼직한 카라 양쪽에는 폭신한 통실통실 꽃 코사지까지 달려 있어요
소녀스럽기도 하고 저한테는 사이즈가 꽤 여유로워서 정사이즈로 샀구요
모델처럼 데님에 코디해서 입으면 완전 발랄해보이구요
검정색의 슬랙스에 입어도 어울립니다. 저는 주로 스커트보다는 팬츠에 코디하고 있구요
소매랑 허리의 밴딩으로 맨투맨처럼 편하게 하지만 톡 튀게 입을 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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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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