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스럽네요
보라색으로 골랐다가 핑크로 갈아탔는데
으왕.... 저 가디건 모으는 취미 들렸나봐요 여기서 구매한 베니토가디건도 이 비슷한데 정말 입체적으로 예쁘거든요
코사지도 잔뜩 달려 있고 어딘지 동화스러우면서도 소녀스러운게
이 가디건도 좀 그렇거든요
올이 굵고 두꺼운 니트라서 굉장히 따뜻하고 앞에는 통실한 꽃들이 달려 있고 소매까지 핑크색무늬로 장착되서는
이렇게 사랑스러울수 있나 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만드는 포근한 가디건이에요
얇은 간절기니트가디건이 아니라 정말 쌀쌀하고 추울때 입을만한 따뜻한 가디건이랍니다.
단추도 반짝거리는 보석단추라서 가디건이 비싸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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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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