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보면 전체 진회색에 손목부분만 블루인 케이블니트인데 여우로운 핏에
데일리로 예쁘게 입겠구나 싶어지는 니트지만
자세히보면 ㅎㅎㅎ 회색의 소매와 블루의 손목이 나뉘는 부분에 팔찌처럼 가느다란 블랙의 니트줄에
작은 알갱이 진주가 총총이 달려 있어요, 와 요게 참 벌거네요, 별거라서 손목에 작게 둘러진것뿐인데
소매가 달라보이거든요, 그리고 니트 전반적으로 아주 작은 알갱이 비즈가 드문드문 달려 있어서
니트가 오묘하게 반짝거려요!
러프한 사이즈에 케이블무늬에 진주장식에 반짝이까지. 크기가 비록 작지만 작아서 더 아기자기하니 귀엽고 예쁜 니트입니다
색도 너무 근사하구요. 이건 소장품으로 당연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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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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