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디건 스타일을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런 디자인 너무 좋아요
패치? 짜집기?빈티지? 뭐 요런 말들을 다 갖다붙여도 충분히 어울릴 그런 가디건이거든요
이 가디건도 늘 입던대로 샀구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왔어요. 편합니다.
니트 질감도 퐁당하고 부들부들하니 촉감에 민감해도 기분좋게 입을 수 있는 부드러움이 있구요
카키색이 주가 되지만 그린과 블루가 적절하게 섞여서 세련된 빈티지 느낌을 주는것도 참 맘에 들어요
소매통도 넓어서 안에 티를 껴입을떄도 불편함 전혀 없이 입을 수 있구요
바늘로 얼기설기 이은듯한 요 굵은 스티치자국도 정말 멋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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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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