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도리패펀은 언제 입어도 참 멋스러워요
세월을 아우른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몇년전에도 사서 입었던거 같은데 그때도 근사하다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변함없이 멋진 무늬라고 생각해요
가디건 자체가 두꺼운건 아닌데 촘촘하고 탄탄해서 입고 있으면 포근하고 따뜻해요
또 무엇보다 근사하지요. 요 가디건 밑에 슬랙스 입으면 세상 시크하구요
데님을 입어주면 세련되보이구요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그 분위기를 잘 따라가는 멋진 가디건이에요
가디건을 이가격 주고 사냐 하고 놀랄지도 모르지만 니트의 재질과 퀄리티를 보면 그말이 쏙 들어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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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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