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잔꽃무늬가 생각나소 계속 생각나서
이건 내가 사야한다는거구나 하는 즐거운 마음에 구매했어요
아이보리와 노랑과 보라가 섞인 잔꽃무늬가 요렇게 잔잔하면서도 화사하니 예쁘구나 하고
작은 꽃집을 보는 심정이었거든요. 게다가 하트큐빅 단추가 달린 자켓은
소매가 원피스원단이랑 똑같아서 자켓과 원피스를 같이 입고 있으면 누가봐도 세트로 나온거구나
알 수 있고 안의 끈원피스야 다른 니트가디건이나 맨투맨안에 코디 가능하겠지만
자켓은 원피스랑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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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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