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순간 살수밖에 없었던 트렌치에요
내가 기다렸던게 이거였구나 하면서 갑자기 깨달음을 얻은듯 눈에서 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스몰사이즈 샀구요 기장은 무릎을 덮는 기장으로 나온 트레인치인데 굉장히 운치있습니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크림색에 가까운 아이보리로 심플 단정 우아 고급스러움 .. 이런 느낌을 다 가지고 있어요
늘상 입고 다녔던 블랙이나 네이비등에 질린다면 당연코 아이보리색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이보리만의 특유의 밝고 경쾌하면서 우아한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트렌치를 이번에 골랐다는거에요
놓쳤으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 아웃터입니다.
벌써부터 잔뜩 입고 다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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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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