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퍽 여유롭게 나와서 정사이즈 구매했구요
펀칭과 코랄색이 어우러져서 시원하고 귀여운, 그야말로 깜찍한 블라우스여서 추천한번 하고 갑니다.
무늬가 꽃이라기보다는 줄기잎사귀 이런데 코랄빛이 있다보니 노을지는 여름하늘의 평온함을 담아놓은듯하네요
상체부분에 레이스디테일이 있어서 사실 40대초반인 제가 입을까 고민했지만
어울린다면야 못입을 이유가 없기때문에 취향껏 골라서 신나게 입고 있습니다.
심플한 아이보리등의 스커트나 데님에, 팬츠보다는 스커트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귀연 블라우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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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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