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질거리는 하늘색 원피스에요
요게 아주 얇은 재질은 아닌데 비교적 얇은데 은은하게 광이 나는 하늘색이다보니
그냥 보기에도 매끈해보이면서 윤기가 좌르륵 돌아보이는게
제가 하늘색을 보고 럭셔리해보인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이 원피스는 참으로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자수로 정성스럽게 한땀한땀 알알이 수놓은듯한 카라와 작은 지주알갱이를 모아붙여 만든듯한 단추라던가
하나하나 눈에 들어온결 면밀히 관찰해보니 이건 원피스가 부티나보일수밖에 없겠네요^^
이기회에 하늘색의 매력이 흠뻑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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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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