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과 파스텔톤이 섞여서 굉장히 화려한 느낌을 주는 투피스에요
색과 무늬만 보면 이국적이면서 동양적이기도 하고 복고적이면서 매혹적이기도 하네요
무늬도 중세의 느낌이 나기도 하고 어찌보면 이렇게 화려한 컬러가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걸 누가 입느냐에 또 엄청 레트로한 세련된 옷이 되기도 하네요
저한테는 잘 어울리는 색이기도 하고 제가 입고 나서면 친구들은 어쩜 이런스타일과 이런색이
너한테 이렇게 잘 어울리냐 는 소리를 하거든요.
그러면 괜히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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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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