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를 가늘게 잘라서 꼼꼼하게 입체적으로 이어붙여서 장미 코사지처럼 붙여놓은 블라우스겸 가디건이라고 해야할까요
색도 아이보리와 핑크가 주로 쓰여져서인지 한없이 사랑스럽고 돋보이는게
확실히 다른데서는 볼 수 없는 디자인이라 더욱 마음에 드네요.
심플롱원피스위에 가디건처럼 걸쳐입어도 되구요, 혹은 민소매나시나 탑위에 코디해도 너무 예쁠 블라우스에요
내가 풍성한 꽃다발이 된 사랑스러운 느낌?!
폼도 넉넉하게 나와서 입고벗기에도 편하고 입었을떄의 팔 움직임도 편하구 무엇보다 그냥 봐서 예쁘니까 그게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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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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