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에스닉무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안감없이 얇은 홀곁의 원피스인데 비침은 없어요
긴팔이지만 얇아서 초여름까지 입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사이즈도 넉넉해서
그냥 훌렁 뒤집어 입으면 되는 간편한 스타일이라 그것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라인이 없어서 부해보이면 어쩌나 싶겠지만 이런 디자인을 입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전혀 그럴 걱정 노노입니다.
선명한 하늘빛과 붉고 파랗고 아이보리색의 무늬가 오리엔탈적이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가진게
화려하지 않은듯하면서도 화사하니 존재감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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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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