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기 색이 모두 예뻐서
원피스 고르는데 행복한 맘고생 했습니다.
선택지가 둘이어도 곡민하는데 셋이다 되니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 다른답이 돌아와서 또 고민하고
결국은 그냥 원래 제 얼굴에 제일 잘 받는 그린으로 구매했는데도
블루는 블루대로 오렌지는 오렌지대로 화사하고 달큰해보이는게 다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랩스타일에 얇고 움직일때 찰랑거리는 실키한 촉감에 종아리까지 오는 기장이
저는 좋아요. 다른 기장보다 우아해보이거든요.
게자가 민트로도 보이는 밝고 연한 그린색에 작은 꽃무늬가 잔잔하고 화사하니
곱게 개인 날 동산에 놀러나온 기분이라 볼수록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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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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