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에 제주도 가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샀습니다.
사실 4월말의 날씨가 어떨지 짐작은 안가는데 따뜻하지 않을까 하면서도
요런 반팔의 원피스는 오버인가 싶지만 그래도 제주도니까 바다니까 어울릴거야 싶어요
여행갈 생각에 들떠서 이런저런 옷을 잔뜩 사고싶어지는 심리!
시원해보이는 블루무늬가 여행지의 바닷가를 상상하면 어찌나 어울리는듯 보여지는지
안사고는 못참겠더라구요
얇고 매끈실키한 질감이 초여름까지 더위 안타면 한여름까지 입겠지만 전 무지 더위타므로 ㅋ
두계절은 잘 입겠어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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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utiqueM
작성일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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